컨텐츠 바로가기

DESIGNCOFFEE

  • 머신 MACHINE
  • 부품 PARTS
  • 기물 TOOLS
  • 액세서리 ACCESSORYS
  • 도서 BOOKS
  • 세트 SET
  • 세일 SALE ITEM
  • 가이드 GUIDE
  • 개인결제창
  • STORE :D
  • RETINA SERIES
  • COLLECTION
  • GAME_Application
  • GAME_Info
  • 공지사항
  • 상품문의
  • 상품후기
  • 홈바리스타 Q&A
  • 1:1 견적문의
  • SecondHand

고객센터



현재 위치

  1. Home
  2. GAME_Info

GAME_Info

게시판 상세
제목 TAG R8 - Review
작성자 디자인커피 (ip:1.231.115.240)
  • 작성일 2014-11-13 13:48:5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224
  • 평점 0점





THE AEROPRESS GAME 2014 : Round 8 :  Coffee Montage

------------------------------------

Date _ 2014.09.27. 10:00am

Place _ Coffee Montage

Coffee _ Sense and Sensibility

Player _ 김민호, 서장원, 김보경, 최정우, 이종화

Winner _ 이종화 (결승진출)

------------------------------------










이제 에어로프레스 게임 결승전을 위한 마지막 자리만을 남겨두었습니다. 8개월 동안 함께 한 공식기물 에어로프레스와 레티나 헥사필터, 코만단테 그라인더가 소개됩니다. 또한 커피몽타주의 새로운 블렌드 ‘센스&센서빌리티’를 처음 맛볼 수 있는 자리라 예선 8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플레이어들이 정성껏 준비한 기물들을 점검합니다. 커피만큼이나 물에 대한 준비도 철저합니다.








 







준비시간 10분

이번 라운드 역시 미분제거에 대한 참가자들의 고민의 느껴집니다. 원두를 고르는 손길에서 긴장감이 흐릅니다. 레티나 헥사 필터의 성능을 더욱 극대화해주는 레드씰링의 모습도 보입니다.  

















게임시간 10분
어느새 실내를 가득 채운 관객들, 좁고 긴 형태의 공간이라 그 어느 라운드 보다 플레이어들의 동작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떨리는 손끝에 물을 엎기도 기물을 넘어뜨리기도 했지만 모두 침착하게 제한시간 내 ‘한 잔’을 만들어 냅니다.





 





채점시간 15분
자신의 커피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블라인드 커핑으로 진행되는 채점이기에 플레이어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블렌드를 선보인 신재웅 대표인도 흥미로운 표정으로 한 컵 한 컵에 집중합니다. 커피가 식어가며 풍미와 여운이 변해가기 때문에 여러 번 맛을 보며 기록합니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이제는 관객 공식게임이 되어버린 빙고, 역시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이어진 서바이벌 가위바위보, 마치 명절을 방불케 하는 기분 좋은 웅성임과 큰 웃음소리들이 매장을 가득 채웁니다.



 






 

드디어 결과발표, 결승전으로 가게 될 마지막 플레이어는 바로 탬핑이 인상적이었던 이종화님 이었습니다. 자신의 우승처럼 기뻐해주는 응원단들 덕분에 보는 이들도 마음이 좋습니다.


 



 








 



 


 

우승자가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앵콜 시연을 시작합니다. 에어로프레스를 역방향으로 사용하기 위해 먼저 필터를 준비합니다. 공식 기물 레티나 헥사 필터를 포함하여 총3장을 장착하는 이종화님, 관객석에서 탄성이 들여옵니다. 코만단테 그라인더로 분쇄한 커피를 에어로프레스 챔버에 담고 에스프레소 머신용 탬퍼에 젖은 종이필터를 붙여 힘껏 눌러줍니다. 종이필터는 이제 단단하게 다져진 커피가루 표면으로 옮겨졌습니다. 80ml의 비교적 적은 양의 물을 부어주고 뜸들이는 시간 없이 바로 프레스에 들어갑니다. 탬핑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가장 에스프레소와 유사한 방법으로 추출을 시도합니다. 상당한 압력이 걸리고 온힘을 다해 누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뽀얀 크레마가 표면을 덮습니다. 여기에 온수를 더하여 농도를 맞춥니다.

 






관객들의 시음 시간, 무엇보다 깔끔한 여운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또한 뜸들이기 없는 비교적 짧은 추출시간에 압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커피가 가진 풍미를 잘 살렸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8개월간의 대장정, 그 마지막 라운드는 어느 때보다 플레이어, 관객, 로스터가 즐겁게 어우러진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과 묵묵히 현장에서 역할을 해준 운영진들에게도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njoy Sence of Idea' Design Coffee 이태영 (tysoom@naver.com)


 




주관 : 디자인커피

후원 : 비다스테크. 카페 솔루션, 파워콜(에어로프레스 공식수입사), BAOK
파트너 : 그린마일 커피, 뉴웨이브 커피로스터스, 엘카페 커피로스터스, 나무사이로, 커피 101, 스티머스 커피팩토리, 커피리브레. 커피몽타주

협찬 : 알레그리아 커피, 카페 그레. 피터스커피. 르뾔이따쥬 




첨부파일 R8_160.jpg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